CCTV화면, TV랑 같이 볼 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CM테크입니다 :)
"CCTV 화면, TV랑 같이 볼 수는 없나요?"
저의 대답은 YES!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므로
실물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빌라>에 딜라이브 CCTV를
설치한 시공사례인데요,
이번에는 CCTV 화면을 보는 방식이
조금 특별한 형태로 설치된
사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빌라 내부의
가정집 입구쪽에
5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1대를 설치를 해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는 CCTV 화면을
항상 보여줄 별도의 모니터는 필요 없고,
필요할 때만 CCTV를 확인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객님의 연령대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익숙하신 TV를 통해 CCTV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연동해 드렸답니다!

연결 방식이 궁금하시다구요?
제가 알려드릴께요 ^____^
보통 CCTV는 DVR이나 NVR 장비를 통해
HDMI 출력 포트로 모니터에 연결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번에는 별도의 모니터 대신
TV에 연결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TV의 HDMI 포트를 활용했습니다.
문제는
TV에는 일반적으로 HDMI 포트가 하나만 있고,
CCTV와 셋톱박스(또는 IPTV 등)를
동시에 연결할 수 없다 보니
HDMI 분배기(HDMI Splitter) 라는
장비를 활용해야 합니다.
💡 HDMI 분배기란?
하나의 CCTV HDMI 출력을
2개 이상으로 나눠주는 장치입니다.
즉, CCTV DVR에서
나오는 HDMI 신호를
HDMI Splitter를 통해 나눠서
TV의 HDMI1 포트, HDMI2 포트에
각각 연결할 수 있게 만든 거죠!
글로만 보시니 너무 어려우시죠?!
간단하게 그림으로 보여드릴께요 :)
위 그림과 같이 구성하면 TV에서는
HDMI1 채널로는
평소처럼 TV 방송을 보시고,
HDMI2로 입력 전환하면
CCTV 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해당 방법은 필요할 때
TV에서 곧바로 CCTV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별도의 모니터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공간 절약 및 별도 모니터 구매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실용적이랍니다!
또한 TV를 보고 있어도
CCTV 녹화는 자동으로,
안정적으로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걱정 없으시겠죠?! ㅎㅎ
이런 설치 및 연동 방식은
가정뿐 아니라 소형 매장, 사무실 등
모니터 추가가 부담되거나
공간 제약이 있는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CTV 설치를 고민 중이시라면,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설치를 도와드리는
CM테크에 언제든지 문의주세요!